코로나19 시국 속 박상돈 천안시장 “시민 위한 적극적 행정” 강조

기사입력 2021.04.02 10:2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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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박상돈 천안시장의 4월의 첫 날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강조하면서 현안 사업과 민생 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시민의 삶은 상당히 위축됐다”며 “공직사회도 코로나19 대응으로 피로감이 높은 건 사실이나 코로나19 대응 외에도 우리 시의 전반적인 시정의 추진도 함께 위축된다면 시민이 체감하는 현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 맡은 본연의 업무를 꼼꼼히 챙기는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4월은 완연한 봄의 계절이며 만물이 소생하는 본격적인 태동의 시기이므로 직원 여러분도 코로나19에 너무 위축되지 말고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박상돈 시장은 또 스마트 슈퍼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돈이 있는 사람이 독점하지 않도록 신경 써서 영세사업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운영하라”며 “잘못하면 빈익빈 부익부가 될 수 있으니 어려운 시민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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