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9:19
Today : 2024.04.27 (토)
'최영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김태완 천안시티FC 감독.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김태완 천안시티FC 감독이 상대 김포 선수들에게 몸싸움 등 전체적인 면에서 밀린 게 패인이라고 분석했다. 천안은 27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 김포FC와 경기에서 1:2로 졌다. 경기 후 만난 김태완 감독은 “김포에게 투쟁력 같은 면에서 진 것 같다”면서 “몸싸움에서 밀리다 보니 많이 힘들었다. 그걸 극복해 내지 못한 게 패인”이라고 말했다. 이날 천안의 2실점은 모두 수비수들의 보이...
▲ 천안시티FC 파울리뇨가 후반 득점에 성공한 후 김태완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아쉬운 역전패로 홈 첫 승에 다시 실패했다. 천안은 27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 김포FC(이하 김포)와 경기에서 선제골 허용 후 파울리뇨의 동점골이 있었지만 후반 중반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지난 코리아컵 제주 원정길에서 아쉬운 승부차기 패배를 당한 후 한 라운드 휴식기를 가진 천안은...
▲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행사가 열리는 빵집 모습.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가 오늘(27일) 지역농가들과 함께 하는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천안을 시작했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천안지역 동네빵집 68개소가 각각의 축제의 장이 돼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선보이며 빵지순례단 운영가 베이킹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기간 중 지역의 빵집을 찾아 빵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빵을 구매할...
▲ 새롭게 건조된 천안함에 승선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일행들. © 사진=해군제2함대 제공 [천안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천안시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이 통일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3박 4일 동안의 여정을 보내고 무사히 돌아왔다. 천안신문은 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모든 일정을 함께 동행해 취재할 수 있었다. 협의회 소속 40여 명의 자문위원들과 2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평택 해군제2함대, 안양 수도군단,...
[천안신문]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가 통일안보견학 마지막 날인 26일 용틀임 바위와 거북 바위를 방문한 후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 북한이탈주민 박정순 씨가 대한민국에 온 소회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올해 85세로, 북한에서 소학교 교사로 근무하기도 했던 북한이탈주민 박정순 씨가 탈북에 대한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2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역량강화 안보현장견학에 함께 한 박정순 씨는 방문단 가운데 최고령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정에 빠짐없이 함께하면서 함께한 자문위원들...
▲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방문단이 25일 서해최북단 백령도 비석이 있는 곳에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이하 협의회)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역량강화 안보견학 3일차, 일행들은 백령도의 관광명소와 서해최북단을 지키는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 등이 함께한 60여 명의 일행들은 일정 3일차였던 25일, 먼저 고대소설과 전래동화로도 잘 알려진 심청전의 주무대가 됐던...
[천안신문-천안TV]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통일역량강화 안보견학을 진행중인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박정순 씨(85세)가 북한이탈 과정 등 소회를 전했다.
[천안신문]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통일역량강화 안보현장견학 3일차이자 백령도 2일차인 25일, 일행은 백령도 심청각을 방문하고 서해최북단 비석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의 한 자문위원이 천안함 46용사가 소개된 안내판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가 24일 백령도 연화리 해변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헌화했다. 연화리 해변은 14년 전 3월 26일 천안함 폭침이 발생한 장소다. ▲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 사진=최영민 기자 ▲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일행들이 백령도를 방문해 천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