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협의체, 신계‧부영초에 마스크 2500장 전달

기사입력 2020.07.16 14:1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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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가 16일, 관내 두 곳의 초등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 2500장을 후원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협의체는 이날 목천읍에 자리한 신계초등학교와 부영초등학교를 찾아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뜻을 담은 500여만원 상당의 마스크 2500장을 전달했다.
     
    황동석 협의체 위원장은 ‘천안신문’과 통화에서 “지난 2월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우리 지역 주변에도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해 지난 4개월여 동안 협의체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바 있다”면서 “최근 들어 학생들이 등교를 하기 시작하면서 마스크 수급에 대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우리 목천지역 관내 학교들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마스크 지원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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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미 목천읍장은 “협의체에서 주민들과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줘서 무척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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