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업성저수지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금개구리’ 관찰

기사입력 2020.06.04 10:5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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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개구리.jpg
     
    [천안신문] 천안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안내자 동아리인 들꽃마실에서 4일 업성저수지 식생모니터링을 하던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금개구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금개구리의 등면은 밝은 녹색을 띄며 배면은 누런빛을 띤 붉은색이다. 산란은 보통 5월 중순에서 6월 중 실시한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유종 개구리이며, 주로 서부지역에 분포한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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