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 10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직산 거주 63세 여성

기사입력 2020.05.26 22:3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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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시 10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108번째 확진자는 직산읍에 거주하는 63세 여성으로 기침과 목 간질거림 증상을 호소해 단국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7일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를 앞두고 있던 인근 학교의 등교 일정도 차질을 빚게 됐다.

    인근 학교 관계자들에 따르면 직산초, 성거초, 소망초, 삼은초, 양당초, 성환초 등 6개 학교에 대한 등교 일정이 무산됐고, 온라인 수업 등으로 대체 될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서울 은평구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감염병 관리기관에 입원시켜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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