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임원폭행 18명 추가송치

기사입력 2019.01.21 17:0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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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경찰이 유성기업 임원 폭행과 관련된 노조원 18명을 추가로 검찰에 송치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은 21일 “지난해 11월 22일 발생한 유성기업 임원 폭행사건 관련자 23명 중 2018년 12월 31일 A씨(38) 등 5명을 1차 송치(구속 2, 불구속 3)한데 이어 21일 나머지 18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1차로 송치된 5명 중 2명은 구속했고, 3명은 불구속한 상태였다.

    한편, 노측에서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업무상횡령 및 배임 등 고발사건에 대해서는 피고발인 B씨(70) 등 3명을 지난 11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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