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9:19
Today : 2024.04.28 (일)
'허성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이은지난 25일 세종총리공관에서 개최한 ‘국무총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혁신도시법 조속 개정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등 3건의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날 유 의장은 “세종시 분리로 인한 충남도의 경제적재정적 손실 및 도민의 허탈감, 대학생 이전공공기관 취업 제한 불이익 등의 조기 해소가 필요”하다며 “충청권 상생발전과 충청도민들의 자긍심 고취, 지역대학생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조속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김종관 무소속 청양군의원이 23일 오전 도청에서 충남선관위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안신문]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첫 개표결과 당선, 선관위 재검표 결과 낙선, 다시 소송을 통해 대법원 당선 확정 판결 등, 우여곡절 끝에 기초의원 신분을 되찾았던 무소속의 김종관 청양군의원이 최근 충남선관위가 자신의 당선 판결에 불만을 품고 대법원에 상고를 하였다며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종관 군의원은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년 6·13 지방선거 청양군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1...
▲ 사진은 베트남 플러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화면. 유병국 의장(앞줄 오른쪽)이 팜반란 롱안성 인민의회 의장과 우호교류협정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천안신문]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이 지난 4일 베트남을 방문, 롱안성에서 주인민의회와 상호협정을 체결한 사실이 베트남 언론에도 크게 보도가 됐다. 베트남의 유력언론 '베트남 플러스' 영문판 인터넷 홈페이지(en.vietnamplus.vn/long-an-roks-chungcheongnamdo-step-up-cooperation/149496.vnp)에는 4일자 ...
▲ 경찰이 백골의 시신이 발견된 차동고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천안신문] 예산경찰서(서장 김장호)는 재결합을 요구하며 폭력을 행사하던전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후 도로 갓길 옆 쓰레기 더미에 유기한 A씨(37·여) 남매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의 전 남편 B씨의 시신은 지난 3월 8일 오전 9시 40분 경 예산군 신양면에 있는 차동고개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이 동네 주민에 의해 백골이 된 상태로 발견됐다. 주민 C씨의 신고를 받고 즉각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유기...
[천안신문] 충청남도가 국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2위 도라는 오명을 벗고 맑은 공기를 되찾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4일 발표한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따르면 ‘깨끗한 공기, 푸른 하늘 더 행복한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까지 대기오염 배출량을 2015년 대비 9만 8571톤(35.3%)을 감축하고,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5㎍/㎥ 수준으로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8대 전략 43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으로, ‘월경성 미세먼지’ 감시를 위해 도 최...
[천안신문]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문보경)가 도내 각 시·군의회의원과 충남개발공사 사장 등 관할 대상자 173명의 재산 변동 신고내역을 28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 도 공직자 및 시장·군수 가운데 최고 부자는 구본영 천안시장 충남도 및 기초단체장, 도의원을 대상으로 공개한 재산총액에서는 김석곤 도의원이 29억2611만9천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반면에 가장 가난한 도 공직자는 –5억1359만5천원을 신고한 오인철 도의원이었다. 재산총액 상위 5위 내에는 김석곤 도의원의 뒤를 이어 2위 구본영 ...
▲ 20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양승조 도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교육감, 유병국 의장 등 3개 기관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 유치를 위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안신문]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후보도시로 2차 심사를 통과하자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의회가 함께 손잡고지원사격에 나섰다.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도교육감, 유병국 도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천안시가 축구종합센터로서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 조철기 의원이 19일 오전 진행된 충남도의회 제31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 [천안신문]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9일 열린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도정질문으로 진행했다. 이날 계획된 도정 질문자는 모두 7명으로 오전에는 이영우·조철기·한영신 의원이 차례로 나섰다. 이날 두 번째 질문자로 나선 조철기 의원(민주당·아산3)은 지난 1월 예타면제가 확정된 평택-오송간 고속철 복복선 건설사업이 천안아산역 무정차로 계획된 점을 들어 양승조 도지사에게 도의 늑장대응을 따...
▲ 충남도립대 전경. 충남도립대는 2~3년제 공립대로서 메리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재적생 1757명 중 113명이 중도탈락해 6.4%로 금강대, 중부대에 이어 도내 탈락률 3위의 불명예를 기록했다. [천안신문] 지난해 충남지역 4년제 대학에서 중도탈락한 학생이 8,121명으로 나타났다. 대학알리미가 최근 2018년(2017학년도)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과 대전을 제외한 충남도내 소재 4년제 대학 중 재적학생 가운데 중도탈락 학생수가 차지하는 비율로는 전교생 821명 중 ...
▲ 허성수 / 로컬충남 취재본부장 [천안신문]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 차량 2부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대로 시행된다면 평소보다 절반 규모로 줄어든 차량이 운행됨으로써 배기가스 저감은 물론 도로 소통도 원활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농어촌지역이나 도시지역에서도 사업상 불가피하게 차량을 운행해야 할 사람들은 하루라도 세워두면 생업을 할 수가 없다. 그런 점을 고려해 정부는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 일반 국민들에게 권장만 할 뿐 관공서를 대상으로만 차량 강제 2부제를 실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