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2013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의원’ 선정

기사입력 2013.12.31 10:0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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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84개 대표발의, 국회 선정 6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의원

    [천안저널 인터넷팀]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국회사무처로부터 ‘2013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 의원은 18대 및 19대까지 6년 연속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국회는 매년 입법 및 정책개발에 두각을 나타낸 의원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는 지난 2012년 12월 10일부터 2013년 12월 10일까지 대표발의를 기준으로 한 법률안 발의건수(30%), 가결건수(70%)를 기준으로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률에 따를 가중치를 부여해 최종 평가한 결과 최우수의원 5명, 우수의원 25명을 합해 모두 30명을 포상한다고 12월 27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입법 및 정책개발은 국가와 국민, 충청과 아산시민을 위한 당연한 소임이다.“라고 하면서 ”지난 6년과 같이 앞으로도 한결같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충남과 아산행복시대를 열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이 2013년 대표발의한 법안은 총 84건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국내강제동원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아파트 관리비리 척결을 위한 ‘주택법’일부개정법률안, 휴대용부탄가스 폭발방지를 위해 안전조치를 하도록 한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 자동차번호판의 위․변조한 자에 대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한 ‘자동차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2014년에도 입법 및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국민을 위한 입법과 정책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충청의 자존심을 살리고 힘 있는 아산을 만드는 데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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