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추석명절 맞아 마을 대청소에 '구슬땀'

기사입력 2020.09.29 09:2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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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면(추석맞이 대청소).jpg
     
    [천안신문] 천안시 북면(면장 박재호)은 지난 28일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단체들과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연춘리 사거리, 자연발생유원지, 취약지역 등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을 제거해 이전보다 더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여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쾌적한 마을을 만들게 돼 보람을 느끼고, 귀성객들이 북면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간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호 북면장은 “마을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 단체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가족과 가깝게 만날 순 없지만 추석연휴가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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