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주 중앙동장,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들과 소통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20.07.22 10:1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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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노인회 간담회)1.jpg
     
    [천안신문] 박은주 신임 중앙동장은 어제(21일) 관내 7개소 경로당 노인회장을 초청해 부임인사와 함께 경로당 재개 사전준비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경로당이 무더위쉼터 공간으로 재개될 시 이용사항을 준수해 이용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여름철 건강관리법과 무더위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한 경로당 시설과 생활에 불편함과 부족함이 없는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훈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영희 노인회분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노인회장들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중앙동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주 동장은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늘같이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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