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소외계층에 ‘복드림 쌀’ 나눔

기사입력 2020.07.20 11:00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직산읍(행복키움지원단 쌀 전달).jpg
     
    [천안신문]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은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가구 32세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정환경 및 건강상태를 살피고 ‘복드림 쌀’ 10kg 2포씩, 총 64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쌀 전달에 참여한 단원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는 저소득가정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웅 읍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40여명으로 구성돼있으며 ▲푸드뱅크 물품나눔 ▲재가노인 식사배달 ▲열무김치 및 복수박 배달 ▲김장 나누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신문 후원.png


    뉴스

    People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