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아 위한 ‘사랑의 셔터’ 캠페인 개최

기사입력 2019.12.23 13:3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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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5일 신부동 신부문화공원서 개최...1명 촬영당 5천원 소아암 환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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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소아암 환아를 위한 이색 캠페인이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천안시 동남구 소재 ‘포토이즘’(대표 김민석)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신부동 신부문화공원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사랑의 셔텨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랑의 셔터 캠페인이란 ‘포토이즘’이 설치한 이동식 부스에서 사진촬영 및 현장 인화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한국 소아암재단과 환아에게 직접 전달해 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이즘’ 주관으로 (주)구공, 학화호두과자, 신부문화거리상점가 상인회, 충남컨텐츠코리아랩, 아트큐브136, (주)섬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당일 사진촬영 비용은 5천원으로 5컷 촬영 후 인당 1장 인화가 가능하다.

    김민석 대표는 “평범한 행사이긴 하지만, 누구나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함께 할 수 없는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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