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야외스케이트장 21일 개장...2월 10일까지 운영

기사입력 2018.12.13 14:0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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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종합운동장과 도솔광장 2곳에 조성, 컬링체험장까지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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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겨울철 인기만점인 야외스케이트장이 오는 21일 개장한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내년 2월 10일까지 동계 야외스케이트장을 천안종합운동장과 도솔광장 2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스케이트장뿐만 아니라 컬링 체험장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겨울 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 1500㎡와 전통썰매장 450㎡, 컬링장 150㎡ 등 총 2100㎡로 지난해보다 더욱 큰 규모로 운영된다.
     
    스케이트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7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장비대여료는 1회 2시간 기준 2000원이다. 또한, 1회당 15~2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스케이트 교실을 매일 4회 운영한다.
     
    스케이트장 이용문의는 공단 문화체육부(041-529-50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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