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특강에 나선 김광남 천안동남서장

기사입력 2018.12.06 14:2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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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김광남 천안동남경찰서장이 지난달 30일 모교인 북일고를 찾아 수능을 마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수능 이후,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범죄인 음주·무면허 운전, 공문서 위변조 등 사례를 강의했으며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경찰채용 절차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북일고를 졸업한 김광남 서장이 후배들을 위한 메세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평소 경찰관이 꿈이었다는 3학년 김 모 학생은 “선배님의 특별강의를 통해 멋진 경찰관이 돼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다 됐다.”면서 "꿈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광남 서장은 “모교인 북일고에서의 강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학생들이 수능 이후 풀어진 마음에 자칫 범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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