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12일 임시회 개회

기사입력 2018.11.07 10:2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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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회별 심사 안건 모두 27건…주요사업 대상지 6곳 현장방문 실시
    [천안신문]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12일 11시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2일 첫날 본회의에 앞서 이준용, 김선태, 이종담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 한 이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회기에 심사하는 위원회별 안건은 모두 27건으로 경제산업위원회 ▲ 2019년 충남연구원 출연금 동의안, 천안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행정안전위원회 ▲ 천안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안, 천안시 행정구역 설치 및 소재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시세 징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9건, 복지문화위원회 ▲ 천안시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출산장려 및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 건설교통위원회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보고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변경)에 따른 의회 의견청취의 건 등 3건이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이번 달 말부터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전체 의원들이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0월 정례회에 각 상임위원회별로 방문 했던 현장방문 대상지 중 천안시의 대규모 사업장 6곳을 25명 의원 전체가 다시 방문하는 것.
     
    재 실시하는 현장 방문에 대해 의회 관계자는 “동남구청사 신축 현장, 남부종합복지관, SB플라자와 같이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중점 사업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 뿐 아니라 시의회의 모든 의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에는 이례적으로 구본영 천안시장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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