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읍, 불우이웃돕기 후원약정 홍보에 앞장

기사입력 2018.10.19 13:2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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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산읍(불우이웃 후원약정 접수모습).jpg
     
    [천안신문] 천안시 직산읍(읍장 정환기)이 불우이웃돕기 후원약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직산읍과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공동 민간단장 김성실)은 지난 12일 개최된 ‘2018년 찾아가는 예술무대’ 직산지역 편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후원약정 홍보활동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원 20여 명이 무료봉사로 참여해 지역주민 25명으로부터 매월 7만7000원(연 92만4000원)의 후원약정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30명(연 150만원)으로부터 후원약정을 받아 지난해와 올해 총 55명(연 242만4000원)이 후원하게 되면서 지역주민들이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실 단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 개최 행사에서 후원약정 홍보활동을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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