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

기사입력 2018.09.20 11:0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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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경찰 1일 496명 동원 비상근무...교통혼잡지역 집중관리
    [천안신문]충남경찰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1일 경찰 496명, 헬기 및 순찰차 225대를 동원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등 58개소 혼잡장소와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4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특별교통관리를 하기로 했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2대)와 드론(2대)을 활용, 경부고속도로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한다. 또한 헬기를 이용한 지상·공중 입체적인 교통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상황유지를 위해 이 기간 동안 지방청 고속도로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도로의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교통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교통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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