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추석빔으로 온정 베풀어

기사입력 2018.09.13 10:1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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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에게 의류 상품권 전달
    신안동(추석맞이 추석빔 선물).jpg▲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강운주)은 12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17명에게 170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을 전달했다.
     
    [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강운주)은 1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17명에게 170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의류상품권은 관내에 있는 피플앤스토리 카페(대표 김영미)에서 기부한 후원금으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아이들을 위한 추석맞이 특별한 선물로 마련했다.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전달받은 10만원 상당의 브랜드 상품권으로 평소 입고 싶었던 옷이나 신발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강운주 단장은 “신안동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피플앤스토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선물을 통해 관내 아이들이 조금 더 풍요롭고 행복한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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