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건축’ 선문대 건축전 개막

기사입력 2018.09.03 10:5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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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작품·일반 과제 등 120여 점 출품
    [천안신문]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건축전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선문대 본관 로비와 원화관 4층 특별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건축전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건축학전공(5년제) 주관으로 유명 건축가들의 특강과 작품평가회 및 전시회가 ‘4차 산업혁명과 건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평기회에는 학생들의 졸업 작품을 비롯한 일반 과제, 동아리 작품 등 약 12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작품은 8일까지 본관 로비, 원화관 로비, 원화관 4층 특별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작품평가회는 개막식에 앞서 4일에 진행되며, 평가는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박원배 건축사, ㈜사이어쏘시에이츠 건축사사무소 박종호 건축사, ㈜건축사사무소유에이디 윤재완 건축사가 맡는다.
     
    오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에는 월간 SPACE 건축사진가 윤준환 작가의 ‘건축의 숨겨진 순간’, ㈜해안종합건축사무소 박민진 본부장의 ‘4차 산업혁명과 업무공간 트랜드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7일은 ㈜대림건설 전현 상무의 ‘평택 미군기지의 설계와 시공’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시상식과 폐막식이 진행된다.
     
    한편 선문대 건축학전공은 작년 전국 사립대학 중 최초로 2회 연속 부정적 항목이 없는 KAAB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 6년 인증을 획득하면서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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