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풋살월드컵 현장 속으로!

기사입력 2018.08.01 11:4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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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선문대(총장 황선조)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은 유학생들을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풋살월드컵 대회를 개최했다.

    총 7개 팀이 참가해 두개조로 나누어 조별리그 후 각 조 1, 2위팀이 토너멘트를 통해 31일 승부를 결정졌다.

    8개국 세계연합팀과 베트남ㆍ라오스연합팀과의 결승전에서 세계연합팀이 일본과 중국연합팀을 제치고 올라온 베트남ㆍ라오스연합팀을 3대 0으로 꺽었다. 3위는 일본ㆍ중국연합팀, 4위는 우즈베키스탄ㆍ기리키스탄연합팀이 차지했다.

    우승팀은 우승상금과 천안 호국봉사회에서 초대하는 삼겹살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65개국 600여 명의 대표들이 펼친 풋살월드컵 대회는 7월에 개최된 러시아 월드컵대회를 보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는 게임의 연속이었다.

    이번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풋살월드컵 대회는 올 여름들어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한 날 결승전이 열려 호스로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혀가면서 젊음의 열정을 불살랐다.

    유학생들은 젋음의 열정으로 ‘승자에게는 칭찬을 패자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세계시민 정신을 배워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이번 풋살월드컵을 마친 후 한교FC를 창단키로 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팀과 친선 게임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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