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면 용원산업단지 관리자회, 따뜻한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18.06.29 13:3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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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과 라면 전달
    [천안신문] 천안시 성남면에 위치한 용원산업단지 관리자회(회장 오상택)는 29일 성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20kg 20포와 라면 2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용원산업단지는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에 위치한 민간 산업단지로 ㈜광성금속 등 1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관리자회에서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오상택 대표는 “매년 기부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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