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싱가폴 펜칵실랏 전국 선수권대회 개최
본 챔피언쉽은 해외 약 20여 개국이 참여키로 약속되어있는 큰 규모의 대회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중요한 대회라 할 수 있다.
이창교 선수는 수자원&환경부장관 Mr. Masagos Zulkifli BMM 앞에서 싱가폴 라지크선수(세계대회 동메달리스트) VIP 매치를 했으며, 싱가폴 선수 이상의 기량으로 초청받은 VIP들과 국제 심판단 및 참여한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갈채를 받으며 펜칵실랏의 종주국으로부터 확실히 인정받았다.
[천안신문] (사)대한펜칵실랏연맹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아시안연맹과 싱가폴연맹으로부터 '41th Singapore National Pencak Silat Championship 2017'에 VIP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싱가폴실랏연맹은 국제펜칵실랏연맹의 설립국으로, 펜칵실랏 강대국이자 가장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나라로 아시안펜칵실랏연맹, 싱가폴연맹이 한 사무실에 위치해 아시안연맹과 가장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본 대회 기간 동안 아시안펜칵실랏연맹 회장 쉐익 알라우딘(Mr. Sheik Alau'ddin)씨와 조형기 총재, 특히 호서대 학점은행제 체육학과 주임교수인 김세곤 부회장과, 올해 국내에서 열릴 예정인 제3회 아시안 챔피언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본 챔피언쉽은 해외 약 20여 개국이 참여키로 약속되어있는 큰 규모의 대회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중요한 대회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이창교 대표선수는 2016 세계펜칵실랏챔피언쉽에서 동메달을 딴 저력이 있는 펜칵실랏 유망주로, 더 좋은 환경 에서 싱가폴의 선진 기술을 습득했으며, 민간무도외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창교 선수는 수자원&환경부장관 Mr. Masagos Zulkifli BMM 앞에서 싱가폴 라지크선수(세계대회 동메달리스트) VIP 매치를 했으며, 싱가폴 선수 이상의 기량으로 초청받은 VIP들과 국제 심판단 및 참여한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갈채를 받으며 펜칵실랏의 종주국으로부터 확실히 인정받았다.
또한 본 대회 폐막식에서 제41회 싱가폴 펜칵실랏전국선수권대회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사)대한펜칵실랏연맹 조형기 총재에게 전달했으며, 신임 김세곤 부회장, 박연자 사무처장, 백기명 자문위원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사)대한펜칵실랏연맹 조형기 총재와 김세곤 부회장은 "펜칵실랏이 대한민국에서 올바르고 멋지게 정착되기 위해 협력 단체 및 기업,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민간 스포츠 외교 및 우리나라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사)대한펜칵실랏연맹은 2014년 설립 이래 명실상부한 실랏 강대국으로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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