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축구단, 2021 시즌부터 ‘전면 유료화’…선착순 1500명까지 입장 가능

기사입력 2021.03.30 10:5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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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다음달 4일 K3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 천안시축구단이 2021 시즌 홈경기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30일 구단에 따르면 올 시즌부터 전면 유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입장권 판매 금액은 성인 3000원, 학생(초‧중‧고)은 1000원이다. 미취학아동과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 국가유공자, 만65세 이상 노인, 군경 등에 한해서는 증빙자료를 확인한 뒤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천안 구단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선착순 1500명으로 관중을 입장시킬 예정이며, W구역(서쪽)만 개방한다. 입장권 구입은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경기장에 대한 자세한 이용규정과 이벤트 등은 천안시축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천안시축구단은 다음달 4일 평택시티즌과 2021 K3리그 2라운드이자 홈 개막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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