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사거리 지하차도, 10일 왕복 4차선 임시개통…4월 중 준공 예정

기사입력 2021.02.09 14:4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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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시민들의 숙원 중 하나였던 직산사거리 지하차도 왕복4차선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개통된다.
     
    오늘(9일) 천안시와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국도1호선 직산사거리 지하차도 왕복 4차선에 대한 통행이 10일부터 시작된다.
     
    현재 막바지로 진행되고 있는 직산사거리 입체화 건설공사는 하루 교통량 약 6만대를 육박하는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455억원이 투입되는 전액 국비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통행량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지난해 12월 왕복 2차선 지하차도를 임시 개통한데 이어 왕복 4차선 임시개통을 이번에 실시하고, 오는 4월 중 정식으로 이 도로가 준공될 예정으로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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