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식지 ‘천안사랑’, 전국 최고 인정받아…문체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2020.12.15 10:0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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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담당관(시정소식지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jpg
     
    [천안신문] 천안시가 시민들에게 유용한 생활정보와 시정소식을 함께 전하는 시정소식지 ‘천안사랑’이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 사보 공공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ML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돼 올해로 30년째를 맞고 있다.
     
    ‘천안사랑’은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수준 높은 콘텐츠 구성과 편집, 디자인 전반에 대한 호평을 받았으며, 인쇄 사보 공공부문 최고 영예인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사랑 소식지는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소식지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시정소식을 담으며 시민과 더 소통하는 천안사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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