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신한카드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 계속 늘어…가족에 까지 전파

기사입력 2020.11.06 08:4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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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어제(5일) 발생한 천안 신부동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그들의 가족들까지 확대되면서 지역 내 불안감이 가속되고 있다.
     
    6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320번 확진자는 쌍용2동에 사는 50대로 콜센터 확진자인 297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321번 확진자(40대)은 쌍용3동에 거주하는 29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22번(20대‧성거읍)은 303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323~324번 확진자(40대,10대‧불당동)는 31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또한 325번은 봉명동에 사는 20대로 314번의 가족으로 밝혀졌고, 326번은 317번의 접촉자, 327~329번은 308번의 가족이다.
     
    330번 확진자 역시 콜센터 관련 확진자로 전해졌다.
     
    이들의 확진으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아산의 1명을 포함해 30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직원이 21명이고, 이들의 가족이 8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에 즉시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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