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시장 정책보좌관에 신진영‧서영석씨 내정

기사입력 2020.08.29 14:2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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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박상돈 천안시장을 지근에서 보좌할 새로운 정책보좌관에 신진영 전 미래통합당 천안(을) 당협위원장과 체육교사 출신의 서영석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정책보좌관(5급)과 문화체육 담당 정책보좌관(6급) 등 직군에 대한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희망자들에 대한 접수를 받았다. 이어 이달 초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신진영 전 위원장과 서영석씨가 각각 적임자로 선발됐다.
     
    신진영 신임 정책보좌관은 평범한 ‘월급쟁이’로 출발해 10여년 넘게 지역 정계에서 활동하며 시민들과 많은 스킨십을 해왔다.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의 비서실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어 정무적인 감각도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체육교사 출신인 서영석씨는 현재 천안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들 두 명의 정책보좌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정식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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