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민원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영우 신안동장’

기사입력 2020.06.15 15:2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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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주민의 민원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신안동 이영우 동장이 화제다.

    그동안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옆 가로수길 바닥이 울퉁불퉁하여 걷는 도중 구두굽이 빠지는 등 동문아파트 입주시부터 민원이 지속되었지만, 준공 3년 이하라는 이유로 해결이 안되는 상태에서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던 중 이영우 동장이 적극 나서서 보도블럭으로 교체했다.

    아이가 어려 유모차를 자주 사용한다는 주민 A씨는 “보도블럭으로 교체되기 전에는 유모차 바퀴가 바닥에 걸려 아이가 떨어질뻔한 적도 있었다”라며 “주민의 민원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신 동장님이 계셔서 너무 든든하다. 신안동에 오래오래 근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이번 가로수길 민원 뿐만 아니라, 매사에 주민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동장님이 계셔서 더 쾌적하고 살기좋은 신안동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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