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정치 약속한 문진석 당선인...‘코로나19 종식’때까지 월 세비 30% 기부 약속

기사입력 2020.04.27 08:2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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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당선인이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자신의 세비 30%를 기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문진석 당선인은 27일 “전국민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은 총선공약, 국민과의 공약인 만큼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어떻게 하면 신속하게, 국민들이 편리하게 지급받을 수 있을지를 두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비 100% 지급이 타당하며, 정부의 기부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월 세비의 30%를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문 당선인은 또 “일하고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선거 때부터 다짐했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위기로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함께 동참하겠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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