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당, 2020년 신년 인사회 개최

기사입력 2020.01.17 11:3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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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지난 15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고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
     
    김태흠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은 새해 덕담과 함께 상호 간의 소망을 나누며 올해 있을 4‧15 총선 승리와 당의 쇄신과 혁신을 다짐했다. 또 흔들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 위한 보수우파의 통합과 화합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뜻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황교안 당대표는 “올해 우리에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과 총선에서 압승을 하는 것 두 가지 목표가 있다”며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 바뀐 모습으로 국민과 함께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고 말했다.
     
    김태흠 도당위원장은 “충절의 고장 충남이 기울어 가는 나라를 바로잡는데 앞장서자”면서 “우리 모두가 총선의 후보라는 생각으로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의 자세로 선거에 임한다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김태흠 도당위원장, 정진석‧홍문표‧이명수 국회의원, 이창수 중앙당 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와 이인제 논산계룡금산 예비후보,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 이번 선거에 나설 후보들이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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