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414~417번 확진자는 아산 선문대 기숙사 관련 확진자와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 학원관련 확진자 등이다.
414번 확진자는 두정동에 거주하는 30대로 단국대병원에서 검사 후 확진됐으며, 33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415~416번 확진자는 401번 확진자 관련 확진자다. 각각 쌍용2동과 두정동에 거주한다.
417번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고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와 함께 병상을 곧 배정해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