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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천안시축구단, 관중들과 함께 마지막 홈 2연전 승리로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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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천안시축구단, 관중들과 함께 마지막 홈 2연전 승리로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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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K3리그 스플릿B그룹 라운드 돌입 후 최근 4승 1무로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는 천안시축구단(이하 천안)이 홈 마지막 2연전을 팬들과 함께 기분 좋은 연승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천안은 25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2020 K3리그 스플릿B그룹 6라운드 창원시청(이하 창원)과 경기를 갖는다.
 
천안은 최근 4승 1무의 무패행진을 달리기도 하지만, 8골 1실점이라는 공격과 수비 각 부문에서도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시즌 마지막 2경기를 모두 홈에서 갖는 가운데, 코로나19 1단계 조치로 관중들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천안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큰 동기부여를 갖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정규리그 2라운드 창원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 때 경기보다 수비의 조직력 문제를 해결한 천안은 이를 바탕으로 홈 2연전의 첫 경기를 무조건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이날의 ‘키플레이어’ 역시 최근 무서운 득점감각의 주인공인 스트라이커 조주영이다. 조주영은 후반기에 천안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12경기에서 7골을 넣는 등 최고의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득점 방법도 중거리 슛, 헤딩 슛 등 방법이 다양해 이번 경기에서 조주영의 발 끝에 큰 기대를 걸만 하다.
 
김태영 감독은 “최근 선수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경기인 만큼 팬들의 사랑에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천안종합운동장 W석 일부 구역만 개방해 선착순 500명의 관중들을 무료로 입장시킬 계획이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는 구단에서 제작한 키링을 증정하고, 경품추첨 이벤트, 승리할 시에는 ‘김평래가 쏜다! 승리의 홍삼타임’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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