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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FA컵 준우승’ 대전 맞아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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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FA컵 준우승’ 대전 맞아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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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지난주 웃지 못 할 ‘코로나19’ 관련 해프닝으로 한 주를 쉰 천안시축구단(이하 천안)이 홈으로 ‘강호’ 대전 한국철도(이하 대전)를 불러들여 홈 무패행진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천안은 1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대전과 갖는 2020 K3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홈경기 무패 및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2승 3무 1패로 8위에 올라있는 천안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내심 5위권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 된다. 5위 부산교통공사부터 8위 천안까지 승점 차이가 단 3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천안은 최근 들어 잘 정비되고 있는 수비 조직력과 경기당 1.7골을 넣고 있는 공격진들의 파괴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외국인선수 제리의 득점포가 가동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도 관심이다. 제리가 네덜란드와 미국 등에서 보여줬던 216경기 51골 27도움의 기록에서도 볼 수 있듯, 그의 강점인 골 결정력이 이날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상대하는 대전은 지난해 FA컵 우승팀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방찬준, 안상민과 같은 폭발력 있는 선수들을 새로 수혈해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상대전적에 있어서는 14승 11무 9패로 천안에 열세에 있다. 대전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는 이관표의 득점력을 천안의 수비가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으로 꼽힌다.
 
김태영 감독은 “지난주 경기가 연기돼 흐름이 끊겼다고 생각하기 보다,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본다”며 “이번 경기에서도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한물축구’를 통해 연승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유튜브와 네이버TV, 유비스포츠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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