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당구인들 서천에서 큐~”

기사입력 2014.11.12 11:2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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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12일부터 전국 최대 규모 당구대회 개최
    국가대표 등 국내 정상급 선수 등 2500명 출전

    [서천=충지협]전국적인 당구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서천에서 전국 당구인들이 자웅을 겨룬다.

    서천군은 제5회 서천한산모시 2014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서천군국민체육센터(캐롬)와 서천군민체육관(포켓, 스누커,잉글리쉬빌리아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과 충남당구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전국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 종합경기대회로 각 종목별 필요한 경기테이블이 총 50대가 동원돼 치러진다.

    또한, 국가대표를 포함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동호인 포함한 약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열띤 경합을 벌인 경기는 빌리어즈 TV, Kozoom Korea 방송 채널에서 방송된다.

    여기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중인 차유람 선수와 당구 여신 김가영 선수, 3쿠션 세계 정상급 선수 김경률, 최성원, 조재호, 강동궁, 허정환 등이 참가하며, 특히 예술당구선수들이 참가하는 경기가 치러져 환상적인 예술당구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종목은 캐롬(국제식 대대 3쿠션), 포켓(9볼, 10볼), 스누커, 잉글리쉬빌리아드 등 총 4개 종목에 초등학생부터 일반 동호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총 32개 세부종목으로 치러져 일반 선수들뿐만 아니라 동호인에 대한 출전 기회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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