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본격준비체제 돌입

기사입력 2011.09.30 16:3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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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회가 조직위원 선임과 사무처 개편에 따른 정관을 개정의결했다.


    제17차 이사회 개최, 조직위원 선임 윤곽, 사무처 조직개편 의결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22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제 17차 이사회를 열고 조직위원 선임과 사무처 조직 개편에 따른 정관운영규칙 개정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7월8일 기획재정부로부터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에 따라 행사 명칭 변경과 사무처 개편에 따른 정관 및 운영규칙 등 규정 일부개정안을 시작으로 2개의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마무리 됐다.


    안건 심의에 앞서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장인 성무용 천안시장은 “국제행사 승인 이후 행사 참여 국가와 기업이 늘고 있으며 조직위원회가 사무국에서 사무처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보다 많은 인력이 투입돼 2013년에 열리는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성 시장은 또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천안을 웰빙식품의 메카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 농어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사무처 개편에 따른 정관 및 운영규칙 등 규정 개정안을 심의하고 2008년 6월5일 이후 정관 및 운영규칙 조항이 국내행사에 맞게 운영되어 오던 것을 지난 9월1일 조직위원회가 사무처로 개편됨에 따라 정관과 운영규칙 일부를 개정 의결했다.


    또한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 인력 확보를 단계별로 충원해 1팀 5명의 사무처 인력을 현재 1사무처 2부 16명으로 확대했고 2012년 1월까지 1사무처 2부 8팀 37명으로 증원해 차질 없는 엑스포준비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조직위원회 이사회에서는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 조직위원 선임과 관련 총 88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위원 선임계획이 발표됐다.


    김충구 웰빙식품엑스포 기획과장은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엑스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중앙 및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인사와 지역 주요 인사를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과장은 “총 88명으로 구성되는 조직위원은 정계 2명, 도의회의원 10명, 시의회의원 5명, 기업인 2명, 식품분야 13명, 학계 12명, 전문가 3명, 지역인사 38명, 기타인사 3명으로 엑스포 개최 지원 및 행사 홍보를 위해 지난 2009년에 위촉한 70명보다 조직위원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원회 위원 선임 대상자로는 성무용 천안시장과 양승조, 김호연 국회의원, 김동욱 천안시의회 의장, 장기수 천안시의회 부의장, 김득응 충남도의원, 이철 한국식품과학회 회장, 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 등 각계 저명인사 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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