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천안지사, 풍년농사기원 통수식

기사입력 2014.04.17 14:2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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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저널]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지사장 민정현)는 17일 목천읍 서흥리 소재 용연저수지에서 2014년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 행사를 열었다.

    민정현 지사장(사진)은 “영농기 동안 천안지역 농업인의 불편이 없도록 깨끗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선량한 시설물 안전관리와 재해예방으로 신뢰받는 농어촌공사 천안지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통수식에는 김득응 충남도의원, 유제국전종한 천안시의원, 농업인단체 및 농업인, 공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에서 가장 큰 용연저수지는 만수면적 49ha, 총저수량 305만㎥의 담수능력 규모로서 421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천안지사는 관내 20개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 영농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를 완료했으며, 4월 17일 현재 평균 저수율은 90.0%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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