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3년도 행복키움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4.01.03 15:33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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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복지 행정 전국 지자체의 롤 모델로 활용 예정

    [천안저널 인터넷팀]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3년도 행복키움(희망복지)지원사업 운영 평가” 부분에서 240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 추진 및 민간복지자원 발굴의 적극성, 시민의 공동체의식 부활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 정도 등 정량과 정성분야를 함께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자치단체를 선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로 전국에 확산시키고자하는 보건복지부의 핵심 국정 과제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2012년 4월, 관내의 17개 읍면동에 931명의 “행복키움추진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위기가정에 대한 자체 지원방안을 모색·연계함으로써 따뜻한 공동체 부활이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

    또한, 현장복지 강화 및 접근성 중심의 사례관리 추진을 위하여 권역별 “거점 사례관리기관”을 지정 운영함으로써, 신정부의 복지전달체계 개선 방향에 대비하기 위한 추진기반을 마련했으며,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타 자지단체에 선진 우수사례로 주목 받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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