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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김현석 감독, ‘매 경기 실점’에 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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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충남아산 김현석 감독, ‘매 경기 실점’에 또 한숨

김현석 전남전.jpg
▲ 충남아산FC 김현석 감독..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 김현석 감독이 선제골을 넣고도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것에 대해 ‘집중력 부재’를 원인으로 꼽았다.


아산은 21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경기에서 정마호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전 취재진에게 “무실점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던 김 감독의 바람은 이날 경기에서도 이뤄지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김 감독은 “오늘은 다른 경기보다 더 아쉽다. 득점을 먼저 하고도 페널티킥이 발생했고, 경기력 저하가 실점의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8경기 동안 무실점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수비 쪽만 보강한다면 다른 경기력적 측면에서는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실점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언급하면서 “우리 팀은 먼저 득점을 해도 라인을 내리지 않는다. 동계훈련 때도 그렇게 해왔다. 앞으로 조직적인 문제와 선수교체를 통해서 이 문제를 타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선제골을 넣은 정마호에 대해선 “어제 훈련하기 전에 따로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두 경기에서 선발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설명을 해줬다”며 “훈련을 본 결과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보였다. 꼭 골을 넣을 거라는 생각은 없었지만 경기장에서 잘 해낼거라는 생각은 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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