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08:33
Today : 2024.05.20 (월)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투표가 10일 오후 6시 모두 종료된 가운데 공중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천안과 아산지역 선거구 5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갑의 경우 민주당 문진석 후보는 53.1%,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45.0%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였다.
또한 천안을 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56.2%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고,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는 40.8%의 출구조사 예측 결과를 얻었다.
천안병 민주당 이정문 후보는 53.4%, 국민의힘 이창수 후보는 43.5%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아산갑에서는 민주당 복기왕 후보가 55.5%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고,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는 43.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아산을의 민주당 강훈식 후보는 59.7%,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는 40.3%의 득표율이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