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취임 100일’…“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기사입력 2024.04.08 10:4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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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서동 대학로 조성현장을 찾은 김석필 부시장(가운데). ©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신문]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오는 9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김 부시장은 취임 히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며 지역 발전에 많은 힘을 보태고 있었다.

     

    김 부시장은 천안역 증개축 사업과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으로 선정된 성환종축장 이전부지, 축구종합센터,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치의학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등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정 파악에 나섰다.

     

    또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정 현안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사업과 신규사업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충남도 경제실장과 기획조정실 기획관을 지낸 김석필 부시장은 정책 실무가라는 장점 및 실무가로서의 경험, 인맥을 살려 앞으로 있을 K-컬처박람회의 정례개최, GTX-C 노선 천안 연장,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기 착공을 위한 종축장 이전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정책 시행, 저출산 대응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회의를 주재하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행정전문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직산읍 콜버스 확대 운행과 관련, 택시업계와의 마찰을 빚고 있던 중 업계와의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타결을 이뤄내기도 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민생안정과 현안사업의 추진율,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역점 시책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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