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22대 총선 천안시 유권자 55만 3061명

기사입력 2024.04.01 06:0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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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북구 18만 2197명, 동남구 37만 7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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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천안시 유권자는 55만 3061명으로 집계됐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북구의 경우 확정된 국내 선거인수는 18만 2197명이며 동남구는 37만 735명으로 조사됐다. 서북구의 경우 남성은 9만 5846명, 여성은 8만 6351명이었으며, 동남구의 남성 선거인은 18만 7293명, 여성은 18만 3442명으로 집계됐다.


    선거구별로 보면 천안(갑)에는 21만 6611명, 천안(병)에서는 15만 4083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다. 또한 천안(을)에서는 18만 2191명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서북구에서는 천안(을) 선거구인 부성2동이 4만 5884명으로 가장 많은 선거인수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구에는 이번에 천안(갑)으로 합류한 청룡동이 4만 7485명의 가장 많은 선거인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5일과 6일 양 일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이어 본선거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투표가 종료되는 즉시 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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