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세계 인구는 약 81억 명이다. 이 중에는 고아(孤兒)도 포함되는데, 그 숫자가 1억5000만 명 가량된다. 이 불쌍한 고아들은 빈곤·질병·교육기회박탈·강제노동·성폭행 등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한다.
이들을 아주 많이 입양 받아, 우리 국민으로 삼았으면 좋겠다.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이들을 입양받아 가정을 만들면 어떨까? 시설 좋은 고아원을 많이 만들어서, 이들을 양육하고 보육하고 교육하여 준수한 청년으로 성장시키면 어떨까?
세금을 엄청나게 많이 써도 출산할 생각을 하지 않는 한국의 청·장년들이니 어찌하겠는가? 일석이조(一石二鳥)의 방법이 아닌가? 이는 인권운동이요, 세계 평화운동이기도 하겠다.
또한 저출산(低出産)에 따른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외국 젊은이들을 많이 데려와야 한다.
아시아 지역에는 인구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가들이 많은데, 이들 나라와 이민협정을 체결하여, 매년 10만 명 정도의 젊은이들을 안정적으로 받으면 어떨까?
즉, 인도(인구 14억, 1인당 GDP 3000불), 필리핀(인구 1억2천,1인당 GDP 4300불,) 인도네시아(인구 2억8천, 1인당GDP 4300불) 등의 나라와 취업이민협정을 체결하면 어떨까? 이는 송출국(送出國)의 고질적(痼質的)인 실업(失業)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상생(相生)의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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