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23:44
Today : 2024.05.20 (월)
[천안신문] 천안시 서북구가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북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4월 12일까지 약 4주간 봄철 비산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비금속물질 채취‧제조‧가공업 등 비산먼지 발생 영구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방진벽(막) 설치 여부,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을 집중점검 한다.
특히 점검 결과 위반 사항 발견 시 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력히 처분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