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단국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선정 '쾌거'...충남권 산학연 허브 기대

기사입력 2023.05.04 09:15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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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천안TV] 단국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선정 '쾌거'...충남권 산학연 허브 기대 


    ■ 방송일 : 2023년 05월 01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단국대학교가 최근 충청남도‧천안시와 함께 협력해 8.5:1의 경쟁률을 뚫고 4기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는데요. 이에 따라 2027년까지 총 536억원이 투입돼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기업들을 통합 지원하게 될 예정입니다. 박승철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제4기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대학에 선정되면서 충남권 산학연 허브 조성에 순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학 중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대학 유휴부지를 첨단산단으로 조성하고, 기업입주공간을 마련해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 강화사업 등을 연계하는 교육부, 국토부, 중기부의 공동 사업입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단국대에는 국비 포함 총 536억원이 투입되며 이를 통해 2027년까지 혁신기업 124개 및 연구소를 유치해 연매출 2000억원, 누적 고용 1000명 이상을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지역 내에서도 단국대의 이번 사업 선정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컸습니다. 


    [문진석/국회의원(천안갑) : 단국대 혁신파크 선정은 2027년까지 국비 190억 포함 총 536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미국의 실리콘벨리도 스탠퍼드대학의 산업과학단지 개발에서 시작된 것과 같이 우리 천안의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동략이자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캠퍼스 혁신파크 선정으로 인해 지역민들은 단국대는 물론 천안 안서동 일대의 대학가에 활기가 되살아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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