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할매소머리곰탕 장진익 대표, 입장면 취약계층에 3년째 온정 나눠

기사입력 2022.12.13 09:0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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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면(김할매소머리곰탕 3년째 성금 기탁).jpg

           

    [천안신문] 김할매소머리곰탕집 장진익 대표가 지난 12일 입장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입장면에서 30여 년간 식당을 운영하는 장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입장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진익 대표는 “입장면에서 오랫동안 음식점을 하면서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며 “성금이 저소득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완준 입장면장은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음식점이 많은 타격을 입었음에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입장면 결식아동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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