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하이에나 적 추태

기사입력 2022.06.10 10:17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1634081832904.jpg
    유명열/천안아산 바른정치 범시민연대 위원장.

    [천안신문]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진석 의원 지역구인 공주, 부여, 청양에서 공천받고 출마한 단체장 후보들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공주만 빼고 부여, 청양에서 패배했다.

     

    더군다나 당내 자격시험인 PPAT 60점 아래 탈락자를 비례대표에 넣어야 한다고 공관위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일까지 벌인 정진석 의원이다. 지난날 충남도당위원장 경선에서도 지구당위원장들 줄세우기위해 불법선거로 자기 사람 당선시킨 정진석이다. 

     

    그런 사람이 중앙 공천심사위원장 자리를 차고 충남은 성공했지만 경기도는 유승민 내치기로 사천을 한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

     

    지금 이준석 당 대표와 정진석 의원 간의 싸움이 내 저럴 줄 알았다 하고 국민들 원성이 대단하다. 승리에 잉크도 마르기 전 차기 당권과 차기 대권까지 염두에 둔 정진석과 윤핵관들에게 준비되고 철저하게 계획된 행보 그 일차로 이준석 제거에 시동을 걸고 당권싸움의 전초전이 되어가고 있다. 

     

    필자가 예견 했던 대로 일차 이준석 당 대표 제거를 하려던 찰라 당 혁신이란 신의 한수로 그 기선을 제압당하자 마치 쥐약 잘못 먹은 개처럼 천방지축 제정신 아니게 횡설수설 이준석을 공격하고 있다.

     

    이준석? 전당대회에서 2년이란 임기가 보장되고 전 당원과 국민 여론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선출된 당 대표다. 그 임기가 2023년 6월 1일까지다. 

     

    당 대표라도 잘못된 행보로 당에 해를 끼치면 비토 받아야 한다. 그 어느 당직자라도 말이다. 그런데 이준석 당 대표가 우크라이나 방문한 것이 비난 받을 일인가? 정진석이 가면 대단하게 축하할 일이고? 당 대표 일정을 왜 개 껌 씹듯 갑자기 씹는가? 이유는 최재형을 앞세운 혁신위? 그 혁신위에서 다뤄질 차기 총선 공천 룰?

     

    정진석과 윤핵관들 마음대로 지금 법대로 주물러야 하는데 이번 지방 선거에서 중앙정치 윤핵관들이 개입해 불법 공천을 자행하는 걸 보고 그걸 못하게 이준석 당 대표가 신에 한 수 당 혁신을 띄우자 위기감을 느낀 아니 당 주도권을 빼앗길 거 같은 위기감에 정진석이 이 대표에 포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 싸움의 발단이다.

     

    지난 정권을 보자 이명박 대통령이 친박 제거에 사단이 났고 이를 보복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집권해 친이계에 대해 피에 숙청한 집안싸움으로 결국 탄핵까지 당한 거 아닌가? 그렇게 집권자의 팬덤 정치로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번 지방선거 승리가 윤핵관들의 승리냐? 지금 소위 윤석열 사단들에 일거수 일투족 행보를 보니 차기 총선 글렀다고 본다. 봐라 내가 박근혜 초기 십상시 이야기 나오자 박 정권 망한다고 쓴 사람이다. 

     

    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들 때문에 윤정권 망한다. 뭐라고 윤석열 의원 30여 명이 뭉쳐 사조직인 지지 모임 (민들레)? 을 만들었다고 이게 말이냐?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사조직을 만들어? 내년 공천이 두려우니, 가입 안 할 수 있냐? 이걸 이준석이 깨려는 것이다. 이게 이준석과 최재형의 혁신이다. 

     

    지금 돌아가는 사실이 이럴진대 이준석 욕하냐? 틀딱 개보수들이 이 나라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무조건 문재인 지지들인 대깨문들과 틀딱 개보수들? 너희 국민으로서 도대체 불공정을 지지하는 이유가 뭐냐? 알고나 반대하든 구워먹든 해라 망하는길 동조말고.


    천안신문 후원.png


    뉴스

    동네방네

    People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