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아산시,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협약...지역경제 활성화 '활력'

기사입력 2021.07.21 08:4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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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천안TV]

     

    (앵커멘트)

     

    - 충청남도와 천안시, 아산시가 외국기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다시금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폈는데요. 최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와 아산시가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협약을 맺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게 됐습니다.

     

    천안시는 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 메르센코리아, 아마쎌지오스에어로젤스 등 3개사와 2025년까지 16만 4964㎡ 부지에 6950만 달러 상당의 투자 및 122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아산시도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분야 세계 1위인 로타렉스사와 9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7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랑/충남도 외자유치팀장 : 금번 투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들이 투자를 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잘 성사됐습니다.)

     

    저희 충남이 수도권과 인접해 있고 경기도로 가고자 하던 회사도 있었는데 (다행히 충남에 자리하게 됐습니다.)]

     

    충남을 이끌고 있는 두 축인 천안과 아산의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이번 외투기업 유치가 지역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가져다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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