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총 1,175명 지원

기사입력 2021.03.29 11:0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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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내달 10일 실시하는 ‘2021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3개교로 정했다고 밝혔다.

     

    재소자의 경우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치료감호소, 천안교도소에 설치한 4개소 자체 시험장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는 초졸 80명, 중졸 248명, 고졸 847명으로 총 1,175명이 지원해 2020년 제1회 응시자 1,284명보다 109명 감소했다.

     

    한편 수험번호별 고사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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