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개별‧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다음달 7일까지

기사입력 2021.03.19 09:5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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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에 대해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3만 1892호, 공동주택 20만 6804호이며, 개별주택은 전년대비 250호가 감소하고, 공동주택은 전년대비 592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인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청 세정과 또는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또 공동주택의 경우 인터넷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도 다음달 5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표준주택, 인근주택가격과의 균형여부 등에 대한 재조사를 거쳐 그 결과를 회신받을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천안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4월 29일 천안시장이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코로나19 확산우려로 공동주택은 인터넷을 개별주택은 전화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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