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랑카드 온라인 후원 서비스 개시…박상돈 시장 ‘1호 후원자’

기사입력 2021.02.02 10:2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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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경제과(천안사랑카드 온라인 후원서비스-시장님 동참).jpg

     

    [천안신문] 이달 1일부터 천안사랑카드의 온라인 후원 서비스가 게시된 가운데, 1호 온라인 후원자로 박상돈 천안시장이 직접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천안사랑카드 온라인 후원 서비스가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 활성화되고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첫 후원에 참여했다.

     

    천안사랑카드 후원 방법은 천안사랑카드 앱 내 ‘행복천사365’ 상세 페이지에서 어려운 이웃의 사연 3가지를 살펴보고 원하는 사례를 선택해 희망하는 금액을 후원하면 된다.

     

    후원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천안사랑카드 충전 잔액으로만 가능하며, 목표 모금액에 도달하면 천안시복지재단이 해당 사례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앱을 통해 기부한 시민에게는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등록 등이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 1호 후원자인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이번 후원 서비스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연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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